'고창복분자특화농공단지 조성한다’
국내 최초 복분자 전문 농공단지, 총사업비 122억 투입 2012년 준공
입력 : 2010. 01. 05(화) 10:20

복분자의 메카 고창군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복분자특화농공단지가 조성된다.

고창군은 4일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특구지역내에 복분자를 이용한 특화 농공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분자특화농공단지는 복분자 관련산업이 모두 집약되는 산업단지로 복분자 가공·생산 및 유통까지 입주하는 국내 최초 복분자 전문 농공 단지로 조성되며 오는 2012년까지 총 사업비 122억이 투입된다.

군은 복분자특화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 동안에 걸쳐 농공단지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용역을 마쳤으며 올 3월까지 농공단지 지구 지정을 완료, 1월중 중순경에는 사업예정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단지조성을 위한 후속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군은 1월부터 실시설계 및 각종 영향평가를 발주하는 한편 편입부지에 대한 토지매입과 지장물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특화산업지원팀 관계자는“복분자특구지역 내에 특화농공단지가 조성되면 복분자 클러스터(타운)와 더불어 복분자를 이용한 연구, 체험 및 관광, 생산까지 집적화되어 고창이 전국 복분자산업 및 관광산업의 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계획 기간내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면 용산리 일대는 복분자 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복분자 밸리, 복분자 연구소, 가족 휴양캠프 등을 조성중에 있으며 복분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명실공히 세계 최대 복분자 산업 중심지로 우뚝서게 된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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