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전통시장 살리기 ‘전력투구’
입력 : 2010. 01. 03(일) 10:45

고창군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해 15억원을 투입, 상설시장 주차장과 특산품(노점)판매공간 1,872㎡를 올해 2월에 완공한 것을 비롯해 상설시장과 연계된 국도23호선과 연결하는 진입로를 오는 2010년 상반기에 개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구) 원예조합 부지에 1,246㎡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 12월 완공할 예정이며 2010년에는 고창읍성과 고창전통시장을 연결하는 집입로를 개설해 지역의 대표 상권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상권 유지를 위해 매년 한마당 축제 개최를 비롯해 택배도우미, 쇼핑커트기 구입 지원과 고창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깨끗한 환경제공과 산뜻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시장내 상가간판 73개소를 일제 정비했다.

군 지역경제 담당은 “최근 대형마트가 군단위에 속속 들어서면서 지역 상권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지역 상설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창군에서도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이에따라 군은 고창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위해 우수시장 벤치마킹, 시장상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지역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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