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경찰서 폭설피해 복구작업 나서
입력 : 2009. 12. 21(월) 09:27

고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12. 18~12. 19 2일간에 걸쳐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1억3천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고창지역 농가를 위해 경찰관 및 전․의경 60여명을 동원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20일 피해가 극심한 부안면 상암리 소재 윤규섭(74세, 남)씨의 농가 고추비닐하우스 (50평, 피해액 1,500여만원)속에 묻혀있는 고추 수거 및 비닐제거, 철재파이프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고창군 부안면 상암리 피해농가 윤규섭씨 는 “그 동안 땀 흘려 가꾸어 온 1년 농사가 이번 폭설로 잃게 되어 허탈한 마음뿐이었는데, 연말 치안활동도 바쁠텐데도 이렇게 복구를 지원해 주어 큰 위안을 받을 수 있었다"며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영일 서장은 복구 현장을 방문 지원에 참여한 경찰관 및 전․의경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추운 날씨에도 복구지원에 힘을 쏟는 대원들에게 빵, 우유 등 간식을 제공했다.
고창경찰서는 앞으로도 모든 경찰력을 동원 지속적인 복구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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