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속 효도의 집 작은실천 큰 기쁨
입력 : 2009. 12. 02(수) 09:21

찬바람이 매서워지면 매서워질수록 마음까지 차가워질수는 없는가 보다. 추워질수록 우리네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단체가 있어 훈훈한 정을 샘솟게 하는 곳이 있다. 고창군 읍내리(백제약국 옆)에 위치하고 있는 ‘한권속 효도의집'이 그런곳이다.

이곳에서는 2000년 4월부터 매일 60세이상의 결식우려 저소득 노인 45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2007년 7월부터는 65세이상의 거동불편 저소득노인 8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이곳에서 이렇게 저소득노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자원봉사들의 숨은 노력이 아닌가 싶다.

아침일찍부터 나와 그날의 반찬을 정성들여 만들고, 또 14개읍면의 점심을 거르는 거동불편 노인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아직은 온정이 살아있는 살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다.

오늘도 계속해서 사랑을 전파하고 있는 그들에게 ‘화이팅’을 전한다.

- 한권속 효도의집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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