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들어 국비 등 1,384억 확보
입력 : 2009. 06. 16(화) 14:07
고창군이 민선4기 들어 1,384억 800만원에 이르는 국·도비를 확보하면서 군이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에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2006년 민선4기 출범 이후 국·도비 확보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한 결과 , 64개 사업에 걸쳐 총 1,384억 800만원을 확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창군이 이같이 두드러진 예산확보 실적을 나타낸 것은 각 실과소 실무중심의 사업계획을 통한 예산확보의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군 예산계 김용태 담당은 “고창군은 국비확보를 위해 1~2년전부터 세부적인 기획과 함께 실무자 중심의 예산확보 활동이 이뤄져 왔으며 이런 결과로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다”며 국비확보의 노하우를 밝혔다.
고창군의 주요 국비사업을 보면 농어촌뉴타운 조성사업(250억), 복분자클러스터조성사업(455억), 고추브랜드육성사업(164억), 청보리녹색산업클러스터(101억) 등 공모 사업 선정돼 사업추진에 큰 탄력을 받게됐다.
특히 고창군은 민선4기 2년차 고창복분자연구소 건립을 유치함으로써 오는 2013년까지 164억원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복분자의 연구 뿐만 아니라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됐다.
또한 공음면 선동(64억), 아산면 반암(54억), 부안면 사리안권역(40억원) 등 3개 지구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지역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함께 국비확보와는 별도로 민자 1조 3,000억원이 투입되는 골프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을 비롯해 현대종합금속 유치, 매일유업 고창공장 유치, 석정온천지구의 서울시니어스 타워의 3,000억원대의 민간투자도 이끌어내 서해안 지역의 새로운 경제활동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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