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국최초 군~읍·면간 영상회의
입력 : 2009. 06. 01(월) 09:24

고창군이 전국 최초 군-읍면간 영상회의 시스템을 갖추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단위 지차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영상회의는 HD급의 최고 화질로 회의자의 표정의 변화까지도 볼 수 있고 음성 또한 깨끗하게들려 회의자들로부터 만족감을 얻었다.

이에앞서 군은 지난 28일 이강수 고창군수 주재로 14개 군 읍·면간 시범 영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화상영상회의는 군청과 각읍면간의 이동시간과 회의시간을 줄여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고 나아가 각 읍면 및 실과소와의 원할한 업무협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상회의 시스템은 총 3억 2500만원을 투입, 본청과 14개 읍면사무소간에 고화질(HD)급 이동식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여 원거리에 위치한 읍·면장 및 직원은 물론 행정 최 일선의 이장들과 신속한 영상회의와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군은 이번 영상회의 가동으로 영상매체를 활용한 전자군정 구현 및 일하는 방식의 개선으로 시간절약과 경비절감 효과가 커 군민에게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은 물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이 한층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수 군수는 이날 영상회의를 통해 “이제는 공음, 상하 등 원거리에 위치한 직원들의 각종회의나 집합교육 시 시간을 절약하고 긴급한 현안업무 및 상황발생시 신속한 의사결정과 협의 등 업무 처리가 한결 수월하게 됐다”며 “앞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낳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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