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유도메카 고창이 좋아요’
입력 : 2009. 05. 19(화) 10:36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최민호 선수가 2009 용인대 총장배 고창대회를 찾아 팬사인회를 갖고 있다.
“고창군민과 유도후배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사진·29)선수가 고창을 찾았다.

2009용인대 총장배 전국 남여고등학교 유도대회 홍보대사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회가 열리는 고창을 방문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확정짓는 순간, 전국민을 감동시킨 하늘을 향해 손짓하는 최민호의 우승 세레모니는 지금도 우리들 가슴에 감동으로 남아있다.

“고창이 유도경기를 하기에는 모든 조건이 갖춰진 것 같아 유도인으로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대회를 준비해주신 이강수 군수님과 최동훈 전북 유도협회장님, 김정행 용인대 총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60kg급 국내 최강자인 최선수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대회장 입구에 마련된 부스에서 고창주민들과 유도대회 참가한 후배선수들을 위해 팬사인회를 가졌다.

실내체육관앞에 특별 부스에서 최선수를 자신을 찾아준 주민과 후배선수들에게 친필 사인회를 갖고 한국유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고창출신으로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인 정경미선수와 절친한 사이라고 밝힌 최선수는 “고창 영선중고의 유도실력은 태능선수촌에서도 소문날 정도로 체계적인 실력을 갖추었다”며 고창의 유도 실력을 부러워 했다.

“고창은 두번째 방문입니다, 올때마다 느끼지만 인심좋고 공기좋고 훈련시설 훌륭한 고창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겠습니다”며 팬들과의 싸인회를 마쳤다.

165cm, 60kg의 몸무게에서 품어져 나오는 ‘작은거인’ 최민호 선수.

최선수는 다음달에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태능 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다 대회에 맞춰 잠시 짬을 내 고창을 찾았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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