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심원면, 마포구 서강동 하나된 축제
서강동 벚꽃축제장 찾아 특산품 홍보
입력 : 2009. 04. 06(월) 09:03

고창 심원면(면장 강성모)이 서울 교통의 요충지인 서울 마포구 서강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4일 서울화력발전소 내 벚꽃길에서 열린 서강동 벚꽃축제에 참석해 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두 지역의 우정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고창군 심원면과 서울 마포구 서강동이 도농과의 교류차원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처음으로 추진한 의미있는 행사였다.
강성모 면장을 비롯해 오성택 면민회장, 김근옥 만돌어촌계장, 김일규 친환경영농회장 등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고창군 심원면은 고창복분자주(동백, 국순당, 명산품, 고인돌 업체 참여) , 연화복분자고추장, 복분자 김, 바지락, 천일염, 로하스 죽염 등을 직거래 장터에서 홍보 판매하고, 심원면 만돌어촌계의 생합과 심원친환경법인의 풍천장어 요리를 먹거리장터에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울에서 장어집을 운영하는 심원 출신인 김미자(재경심원면민회운영위원)씨가 판소리 흥보가 중 한 대목을 불러 고창의 소리를 들려줘 큰 박수를 받았다.
심원면과 서강동은 앞으로 두 지역의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서강동 주민자치센터에 상설직거래 판매대를 설치해 고창특산품 홍보에 나서며 이와함께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고창에서 열리는 제6회 고창청보리밭축제와 4월 25일, 26일 양일간 열리는 동학농민혁명무장기포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에도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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