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천이 확 바뀐다
오는 2011년까지 115억원 투입,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
입력 : 2009. 04. 03(금) 09:34
고창천이 오는 12년까지 총 115억원을 투입해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고창읍을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 고창천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된다.

군은 고창 석정온천지구에서 고인돌공원 앞까지 3.5km 구간에 대해 고창읍성과 고인돌 공원을 연계하는 문화와 자연이 살아있는 하천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고창읍내 시가지를 통과하는 고창천에 대해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창천은 고창 월곡리 온천교에서 고창읍 학전교까지 구간 3.5km에 대해 총 1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수질개선 및 자연친수공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상류인 노동천 인근에 습지공간을 조성하고 휴식시설을 설치, 퇴적토 준설, 저수호안 정비, 콘크리트 시설물을 친환경 시설로 교체하고, 녹색공간 조성과 고창천 상류에서 하류까지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황토길 산책로를 만들어 보행자와 자전거를 이용한 레저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을 조성한다.

군 재난방재과 담당은 “전구간에 걸쳐 갈대, 부들, 꽃창포 등 다양한 정수식물 군락을 조성하여 수질개선 과 정화기능을 향상시켜 고창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보전,복원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앞으로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공원앞 고창천 하류까지 사업구간을 확대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과 생물 자연서식지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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