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정신보건전문센터 개소
도내 군 단위 중 처음으로 문열어
입력 : 2009. 03. 23(월) 09:28
고창군정신보건센터가 전북지역 군 단위 중 처음으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일 고창읍 율계리 보건소 2층에 문을 연 정신보건센터는 정신보건전문요원들이 상주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정신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박현규 고창군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군은 정신보건센터 운영과 함께 올해 역점사업으로 정신보건사업 대상자 발견·등록 및 사례관리,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검진 및 조기중재, 자살예방사업,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주민 교육, 정신질환 편견해소 홍보, 정신질환자 가족 교육·모임지원,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고창군정신보건센터는 월, 수, 금요일에 노래·독서·공예·운동(요가)요법, 약물증상교육, 시청각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을 도모해오고 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정신보건센터는 복잡다난한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인 만큼 인식변화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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