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 어선 전복 70대 어부 익사
입력 : 2009. 03. 11(수) 08:18

고창소방서(서장 최성재)는 지난 10일 14:00분경 고창군 심원면 두어리 앞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마을 주민이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실종자가 작업하였던 장소 일대를 경찰과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수색하던 중 18:30분경 익수자 유모씨(남,70세)를 찾아 해변으로 인양하였다.

○ 이날 사고는 두어마을 앞 바다에서 작은 조각배를 타고 만조에 가까운 시간까지 장어 치어잡이를 하던 유현식씨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에 배가 뒤집혀 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 한편 고창소방서 119구조대 김경남 대원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수색했으나 실종자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 할수 없다며 마을 주민들에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 고기잡이를 나갈 때 안전사고 방지에 특별이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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