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내년 살림살이 3,618억원
지난해 비해 422억 증가
입력 : 2008. 12. 18(목) 14:17

고창군 2009년도 예산이 지난해 비해 13% 증가한 총 3,618억 1,131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고창군의회는 18일 제 165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2009년도 고창군 예산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번 예산은 의회 삭감액과 국,도비 보조금 자체 변경요인으로 당초 집행부 예산제출안보다 134억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비해 총 422억이 늘어 13%의 증가율을 보였다.
회계별로 분류하면 일반회계는 3,485억원, 특별회계 지난해 비해 9억원이 줄어 133억원으로 확정됐다.

기능별로 보면 일반공공행정 160억원, 공공질서안전 21억원, 교육 40억원, 문화관광 200억원, 환경보호 431억, 사회복지 499억원, 보건 36억원, 농림해양수산 885억원, 산업중소기업 17억원, 수송 및 교통 195억원, 국토지역개발 592억원, 예비비 및 기타 499억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주요사업으로는 개발촉진지구 사업 121억원, 주식회사 고창황토배기 유통 출자금 10억원, 장학재단 출연금 10억원,소도읍 육성 85억원, 기초노령연금 134억원, 기초생활보장급여 108억원, 장애수당 16억원, 노인생활시설지원 14억원,차등보육료지원 23억원,보육돌봄 서비스 18억원,드림스타트 지원사업으로 3억원, 주민생활기동반 운영 1억원 등으로 주로 지역개발사업과 서민생활 안정에 대한 예산이 증가 및 신설됐다.

세입부분에서는 전체 3,485억원 중 지방세 118억원, 세외수입 238억원, 지방교부세 1,601억원, 재정보전금 20억원, 국고보조금 1,268억원, 도비보조금 240억원으로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이 전체 수입의 89%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고창군의 재정자립도는 흥덕농공단지 조성과 골프장 등 세수익 증가로 일반회계기준 10,2%로 나타나 지난해 비해 재정운영 자립율이 1,5%높아졌다.
한편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2009년도 예산심의를 비롯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고창군 수리계관리 조례 일부개정안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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