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고창군수, 투명사회상 수상
입력 : 2008. 12. 14(일) 11:02
이강수 고창군수가 투명사회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한국투명성기구로부터 투명사회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은 김거성 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 오른쪽 이강수 군수.
이강수 고창군수가 투명사회를 위해 헌신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제8회 투명사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투명사회상은 한국투명성기구(옛 반부패국민연대) 한국본부(회장 김거성)가 반부패투명사회를 실천하기 위한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 그리고청렴한 공무원, 공익제보자 대상으로 정직하고 맑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목표를 두고 매년 사회 각부문에 걸쳐 선정하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수상식이다.

투명성 기구는 베르린에 본부를 두고 회원국 80여개국에서 자국의 부패척결과 투명사회를 위해 정부의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기업, 언론방송사,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투명사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국제적 NGO단체다.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국회의원회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김거성 회장을 비롯해 이학영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박선숙 국회의원, 윤장혁 추진위원장 등 투명사회를 위한 각계 시민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여해 수상식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는 공공부문에서 박주원 안산시장, 임충빈 양주시장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 군수는 2002년 7월 민선3기에 이어 현재 민선4기 고창군수로 재임 중 청렴한 군정운영과 행정의 청렴성 제고에 헌신의 노력을 해왔으며 특히 부패방지 제도개선 사업 추진, 청렴의식향상을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을 제정해 전 공직자에게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실효성을 높여 왔으며 주민 교육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여 반부패·투명사회 운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 결과 고창군은 2007년도 국가청렴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9.29점, 금품·향응 제공율 0%로 지난 2005년도에 이어 전국 군부 1위 등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인허가 관련 비리 제거와 공무원 행동강령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다른 곳에 모범이 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이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닌 고창군민과 700여 공무원들이 함께 받는 상이으로 앞으로 고창군의 발전을 위해서 자발적 부패방지를 추진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창출해 나가는 등 청렴사회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수상식에는 공익제보자 부문에서 현준희 전 감사원 주사, 언론부문 KBS 미디어포커스, 공기업 부문 한국철도 감사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투명사회상은 그동안 사회부패척결과 투명사회를 위해 MBC PD 수첩, 전교조 인권학원연합분회, 포스코 윤리실천 프로그램, KBS 소비자고발 등 언론, 공직, 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그 권위와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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