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 폭설피해
고창 18cm폭설로 상하,대산면 등 비닐하우스 2,700m²주저앉아
입력 : 2008. 12. 08(월) 09:28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내린 폭설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농가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시설물 피해도 속출했다.
△교통사고 잇따라=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눈길 교통사고는 모두 67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인명피해는 폭설이 내린 지난 5일 집중됐다.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서해안고속도로 군산 성산 대명터널 상행선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오전 10시 10분께 완주 봉동 799번 지방도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익산 방향으로 달리던 김모(여·35)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승합차와 1톤 화물차량을 연이어 들이받아 김씨가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앞서 오전 8시 35분 진안 부귀 26번 편도 2차선 국도에서도 무쏘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충돌해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여·47)씨가 숨지고 운전을 하던 김씨의 남편 김모(48)씨가 중상을 입었다.
폭설로 도로가 통제되고 강한 파도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다.
5일 오후 전주 중인동∼김제 금산면 712번 지방도 10여km 구간이 폭설과 빙판길 등으로 통제됐지만 제설작업 끝에 6일 오전 8시께 소통이 재개됐다. 풍랑특보로 군산∼선유도와 군산∼어청도, 격포∼위도 등 도내 5개 항로도 여객선 운행도 중단됐지만 6일 오후 파도가 잦아들면서 운항이 재개됐다.
△농가 시설물 피해=도 소방본부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폭설로 고창지역 3개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한파로 수도 계량기 동파도 잇따랐다.
고창은 5일부터 이틀에 걸쳐 17.5cm의 눈이 쌓이면서 고창 대산면과 상하면, 무장면 등 3개 지역의 비닐하우스(2,700m²)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다.
고창군 재난안전과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한편 고창군내 각 초중고등학교도 이날 폭설로 6일 임시 휴교했다.
고창뉴스
△교통사고 잇따라=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눈길 교통사고는 모두 67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인명피해는 폭설이 내린 지난 5일 집중됐다.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서해안고속도로 군산 성산 대명터널 상행선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오전 10시 10분께 완주 봉동 799번 지방도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익산 방향으로 달리던 김모(여·35)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승합차와 1톤 화물차량을 연이어 들이받아 김씨가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앞서 오전 8시 35분 진안 부귀 26번 편도 2차선 국도에서도 무쏘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충돌해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여·47)씨가 숨지고 운전을 하던 김씨의 남편 김모(48)씨가 중상을 입었다.
폭설로 도로가 통제되고 강한 파도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다.
5일 오후 전주 중인동∼김제 금산면 712번 지방도 10여km 구간이 폭설과 빙판길 등으로 통제됐지만 제설작업 끝에 6일 오전 8시께 소통이 재개됐다. 풍랑특보로 군산∼선유도와 군산∼어청도, 격포∼위도 등 도내 5개 항로도 여객선 운행도 중단됐지만 6일 오후 파도가 잦아들면서 운항이 재개됐다.
△농가 시설물 피해=도 소방본부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폭설로 고창지역 3개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한파로 수도 계량기 동파도 잇따랐다.
고창은 5일부터 이틀에 걸쳐 17.5cm의 눈이 쌓이면서 고창 대산면과 상하면, 무장면 등 3개 지역의 비닐하우스(2,700m²)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다.
고창군 재난안전과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한편 고창군내 각 초중고등학교도 이날 폭설로 6일 임시 휴교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