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한국농촌공사와 기술교류 협력 MOU체결
입력 : 2008. 11. 18(화) 13:22

고창군 복분자산업이 국내 최고의 연구단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와 기술교류협력을 갖고 복분자 관련 첨단생산기술을 지원 받는다.
군은 13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공사 주관으로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기업 컨설팅페어’에서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이사장 직무대행 송유종) 및 한국농촌공사(사장 홍문표)간 기술교류 및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고창군을 비롯 전국 8개 기초자치단체가 농어촌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첨단기술 및 첨단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농어촌기업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고창복분자산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기술·디자인·마케팅 분야 110명의 전문가들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향후 기업 활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MOU 체결에서는 고창 복분자 가공업체들의 기술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 국책연구원들이 자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농어촌기업을 통해 사업화가 진행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교류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생기 지역특화산업지원팀 담당은 “이번 컨설팅페어는 대덕특구 내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6개 국책연구기관 및 32개 기업부설연구소의 기술력이 농어촌 지역으로 파급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고창군 복분자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MOU 체결 의미를 밝혔다..
한편 이번 농어촌산업 제품 전시에는 고창산 복분자즙, 복분자주 등이 전시됐으며 만찬장에서는 고창 복분자주로 이강수 군수의 건배제의가 진행돼 고창복분자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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