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유수율 높인다
97년 이전 매수관 전면 교체사업 추진
올해까지 24억투입, 27km 교체
입력 : 2008. 08. 10(일) 11:35
고창군은 지역주민들에게 맑은 물제공을 위해 상수도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군은 급수지역 중 고창읍 및 흥덕, 해리, 무장, 부안, 대산 등 5개면은 상수도관로가 매설 된지 20년이 경과돼 배수관과 급수관이 노후되고 특히 가정으로 이어지는 급수관로가 내구연한을 넘었다고 판단하고 상수도 노후관 교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특히 지난 97년도 이전에 PVC 관으로 매설되어 누수의 주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노후관에 대해 2007년까지 총 24억 8,000만원을 투입해 고창읍외 5개면에 대한 노후관 27.6km 를 교체했었다.

군 상하수도 관계자는 “열과 충격, 강도 및 내구성이 강한 관종이 생산되기 이전에 상수도관이 매설돼 주민들의 식수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올해에도 고창읍 및 흥덕 등 6개 읍면에 대해 3억을 투입, 녹물 발생지역, 저 수압지역, 누수다발지역 우선 정비하는 등 수돗물 공급과정에서 발생하는 누수 및 수질오염을 예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고창읍 노후관교체사업 등 14개 사업에 총 2억 1,0000만원을 투입해 우선 발주했으며 오는 9월 3개반을 편성해 관로 점검을 실시, 군내 상수도 관 취약지역에 대해 사업을 추진 지속적으로 상수도 유수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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