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l we bike ?(자전거 타실래요)
고창 공무원노조 에너지 절약 동참 위해 자건거 타고 출퇴근
입력 : 2008. 07. 28(월) 09:31
“우리는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한다”

고창군청 직원들의 출퇴근 풍경이 달라진다.

초고유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창군청 공무원조동조합(위원장 김병옥)이 자전거타고 출퇴근 하기 운동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창군청 노조는 29일 오후 4시 고창군청 광장에서 조합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극복을 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행사는 고창군청 노조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조합원들에게 자전거 구입비 70%를 지원, 전체 조합원에게 700대의 자전거 전달식을 갖고 공설운동장을 출발, 고창읍 주요 시가지를 돌며 에너지 절약홍보와 함께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다.

고창군 공무원들의 자전거 타기 캠페인은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공무원 노조의 자발적인 결정에 따라 대의원 총회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

김병옥 위원장은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기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과 함께 직원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군민들이 자전거 타기를 통해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정부시책에 따라 승용차 2부제와 군청·교원·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차량 없는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적정 실내온도(27℃) 준수와 가로등을 격등으로 켜 고유가 시대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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