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화 고창문화원장 국사편찬위원회 전북협의회장 추대
입력 : 2008. 04. 29(화) 20:11

향토문화의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있는 이기화(사진) 고창문화원장이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전북협의회장에 추대됐다.

이 원장은 지난 26일 전북대 박물관 회의실에서 열린 국사편찬위원회 전라북도사료조사위원협의회 제 3차 정기총회에서 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지난 80년대 초 지역별로 향토사료의 조사 수집 정리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전국의 향토사학자들을 망라하여 조직 구성된 사료조사위원회는 향토에 묻혀있는 문헌기록의 조사정리에서부터 근현대사자료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게 묻혀있는 향토사료와 구술사자료까지 향토사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여 이를 수집조사정리에 이르는 막중한 사업들을 순수한 애향의식의 발로에서 평생을 이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순수한 학술적모임체이다.

이 원장은 “문화가 모여 역사가 되고 그 역사를 통해 미래지향적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앞으로 향토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문화강국으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1976년 전국문화원중에서 최초로 고창향토문화연구소 창립과 함께 향토문화의 중요성을 줄곧 강조해왔으며 우리나라 향토사연구의선각자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이 원장은 앞으로 국사편찬위의 자문역할을 3년간 수행하게 된다.

국사편찬위원장이 임명하는 지역별 사료조사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사료조사수집을 위한 회의, 채보, 채방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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