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창 반암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오는 2012년까지 총 54억원 투입, 병바위, 아산초 일대 주요관광지로 조성
입력 : 2008. 03. 11(화) 14:18


호남최고의 명당혈이 3개나 있는 고창군 아산면 반암마을 병바위 일대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관광지로 조성된다.

고창군은 권역 내에 산재되어 있는 자연생태, 전통문화, 친환경 영농자원, 농특산품 등 다양한 인적ㆍ물적 자원을 발굴, 개발하여 농촌지역도 변모함으로써권역 자립기반 구축과 동시에 도시민유치 활성화를 위한 반암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오는 6월 착공키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5년동안 총 54억원을 투입 마을회관 정비, 주민복지관 건축을 통한 문화복지사업과 아산초등학교를 활용한 농촌관광사업, 인천강 친환경개선및 식재수목을 통한 경관개선사업, 병바위축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지원사업 등으로 오는 2012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된다.

아산면 반암마을 일대는 특히 택리지, 동국여지승람 등 지리학서에 호남 8대 명당혈중 3개혈이 있다고 전해져 왔으며 예로부터 경치가 수려하고 아름다운 선운산도립공원과 인천강의 풍천장어, 참게, 잉어가 대량 서식하고 고창군의 특산물인 복분자를 재배하고 있어 천혜의 체험관광지로 꼽혀왔다.

이와함께 반암마을은 2년 전부터 시행해온 권역축제인 해바라기 축제를 올해부터 큰바위 얼굴축제로 개명하고 휴가철 수려한 병바위 주변에 인천강체험 상품과 아름다운 여름 꽃 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산초등학교를 활용한 관광사업으로 도시민과 권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도농교류센터로 변화시켜 단체교육 및 숙박, 문화체험, 운동,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체 연수 유치 및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수학 여행 코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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