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고창고인돌마라톤 성료
풀코스 정해덕씨 2시간 46분 39초 우승
입력 : 2009. 11. 16(월) 09:27

제7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15일 오전 10시 풀코스 경기를 시작으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궂은 날씨와 유행독감에도 불구하고 이날 대회에는 전국마라톤 동호회원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2009년 고창 시가지를 형형색색의 운동복으로 물들였다.

이번 대회에는 이강수 군수를 비롯해 김춘진 국회의원, 임동규, 고석원 도의원, 은희정 생활체육회장, 양주용 농협 군지부장, 정균환 전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최연소자인 광주광역시 이수빈(3)군을 비롯해 일본 오사카에서 풀코스에 도전하는 김승남(77) 최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에 출연하는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씨 등 출원진 전원이 하프코스(21.0975km)에 도전해 연예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레이스를 펼쳤다.

또한 이날 경기에 앞서 인기가수 ‘캔’의 축하공연과 함께 몸풀기 시간도 가져 대회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과 입상자들에게는 고창지역에서 생산되는 황토배기 고창쌀과 고창복분자가 기념품으로 나누어 줬다.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는 주민들의 열정적인 길거리 응원, 원활한 교통 통제, 넓은 주차 공간과 쾌적한 환경, 폭넓은 시상으로 달림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으며 경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대회 본부에서 제공한 돼지고기, 떡국, 막걸리, 두부김치 등 다양하고 풍부한 먹거리를 가족들과 함께 즐겨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 잔치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남 장성 상무대 지한마 소속 정해덕씨가 남자 풀코스에서 2시간 46분 39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에는 충남 서산 박종욱씨가 3위에는 서울 은평 이준재씨가 각각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와함께 김대활(익산마라톤클럽), 정진호(재일감정평가법인), 권형수(영광마라톤클럽)씨가 각각 풀코스 100회 완주의 대기록의 기쁨을 누렸다.
다음은 각 부분 입상자.

▲남자부 풀코스, 1위 정해덕 2위 박종욱 3위 이준재
▲여자부 풀코스, 1위 박희숙(3시간 7분 34초) 2위 오숙정 3위 강연희
▲남자부 하프코스 1위 임순택 2위 손민협 3위 배정선
▲여자부 하프코스 1위 박금숙 2위 윤삼희 3위 박미라
▲남자부 10km 1위 김수용 2위 안계원 3위 정기선
▲여자부 10km 1위 박성순 2위 김미선 3위 김은정
▲남자부 건강코스(5km) 1위 최원석 2위 김동규 3위 전준수
▲여자부 건강코스 1위 한상숙 2위 정명현 3위 정금희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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