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도내 최초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가동
입력 : 2009. 07. 08(수) 13:22
“하수슬러지처리의 신기원시대가 열렸다.”
고창군이 하수슬러지 부숙화 공법을 도입, 도내 최초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을 가동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2007년 11월부터 사업비 43억5200만원을 투자하여 고창하수종말처리장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공사에 착수, 종합시운전을 거쳐 6일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하수슬러지 부숙화시설을 둘러보고, 담당직원 및 공사관계자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더 완벽한 친환경시설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창군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은 정부의 향후 환경정책방향이 하수슬러지의 재활용에 의지가 실리는 만큼 고창군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적 시설을 도입, 완공했다는 것은 앞서가는 행정에 의미가 크다.
군은 앞으로 하수슬러지 처리과정을 거쳐 생산된 부숙토(퇴비)는 생태숲, 가로수, 조경수 등 공공시설에 우선 공급하고, 추후 군 홈페이지에 신청을 받아 주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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