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도 해외 개척에 적극나서야
입력 : 2009. 06. 18(목) 14:58
징기스칸의 나라, 대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몽골초원.
고창군 농특산품 홍보 및 국제교류단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했다.
후진국과의 교류에 무슨 이득이 있겠냐는 다소 비판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이번 고창군 국제 교류단의 몽골방문은 어느 선진국의 방문보다 고창군에게도 큰 의미를 주었다.
우리나라 70년대 수준인 몽골, 하지만 한반도의 7배나 되는 드넓은 국토에 대초원을 배경으로 양, 염소, 말 등 목축업이 발달했고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최근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나라로 평가되고 있다.
물론 국가차원 교류를 통해 양국의 상호발전을 도모해야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이제는 세계화, 글로벌시대를 맞아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인교류에 나설 때가 된 것이다.
이번 교류에서는 고창군의 농특산품 홍보의 목적도 있었지만 이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고창군과 밧솜브리솜과의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택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고창군 교류단은 현지 한국 교민들과 몽골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자체 차원에서 몽골을 방문한 것은 극히 드문일일 뿐더러 농사, 특히 복분자를 비롯해 수박, 인삼 등 특용작물 재배에 관한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고창군의 방문이었기에 몽골측의 관심은 클 수밖에 없었다.
몽골초원은 황무지가 아니라 미개척지이다.
농작물 재배도 관개 수로 시설만 갖추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한다.
고창군은 앞으로 정식 자매결연을 맺고 몽골의 우수한 농업 산업연수생을 선발해 고창의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농업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함과 동시에 드넓은 몽골 대초원을 배경으로 우리의 수박과 복분자 등 농작물이 몽골지역에서 재배, 가공되어 대한민국 고창을 브랜드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농산물도 얼마든지 다국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선운산농협, 고창황토배기유통회사가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IBM이나 NIKE 처럼 되지말라는 법도 없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에게 세계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적극적으로 나서는 방법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고창뉴스
고창군 농특산품 홍보 및 국제교류단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했다.
후진국과의 교류에 무슨 이득이 있겠냐는 다소 비판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이번 고창군 국제 교류단의 몽골방문은 어느 선진국의 방문보다 고창군에게도 큰 의미를 주었다.
우리나라 70년대 수준인 몽골, 하지만 한반도의 7배나 되는 드넓은 국토에 대초원을 배경으로 양, 염소, 말 등 목축업이 발달했고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최근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나라로 평가되고 있다.
물론 국가차원 교류를 통해 양국의 상호발전을 도모해야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이제는 세계화, 글로벌시대를 맞아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인교류에 나설 때가 된 것이다.
이번 교류에서는 고창군의 농특산품 홍보의 목적도 있었지만 이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고창군과 밧솜브리솜과의 자매결연 의향서를 체택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고창군 교류단은 현지 한국 교민들과 몽골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자체 차원에서 몽골을 방문한 것은 극히 드문일일 뿐더러 농사, 특히 복분자를 비롯해 수박, 인삼 등 특용작물 재배에 관한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고창군의 방문이었기에 몽골측의 관심은 클 수밖에 없었다.
몽골초원은 황무지가 아니라 미개척지이다.
농작물 재배도 관개 수로 시설만 갖추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한다.
고창군은 앞으로 정식 자매결연을 맺고 몽골의 우수한 농업 산업연수생을 선발해 고창의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농업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함과 동시에 드넓은 몽골 대초원을 배경으로 우리의 수박과 복분자 등 농작물이 몽골지역에서 재배, 가공되어 대한민국 고창을 브랜드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농산물도 얼마든지 다국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선운산농협, 고창황토배기유통회사가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IBM이나 NIKE 처럼 되지말라는 법도 없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에게 세계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적극적으로 나서는 방법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