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 민족교육관 건립 19억 예산확보
입력 : 2009. 04. 27(월) 09:19

9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창고등학교(교장 서제휴)의 민족교육관이 특별교부금 19억원을 확보해 조만간 건립된다.

고창고등학교 민족교육관은 일제 강점기에 고창고 재직 선생님들과 재학생의 독립 및 항일운동사의 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 전시하여, 지역주민 및 졸업생·재학생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산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창고 민족교육관 건립은 지역사회와 동문들의 숙원사업으로서 그동안 모교출신 동문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 의원은 "그동안 교육부 장관과 관계자들을 수차례 만나 고창고 민족교육관 건립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예산확보를 계기로 민족교육관이 고창의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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