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복분자, 수박, 풍천장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입력 : 2009. 04. 24(금) 08:14

복분자, 수박, 풍천장어로 대표되는 고창군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와함께 2009년도 신설된 최우수단체상까지 받아 농수산업의 경쟁력강화와 농업의 대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쾌거를 이뤘다.

고창군은 지난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수상식에서 고창 복분자 선연을 포함해 고창 황토배기G 수박, 고창갯벌풍천장어 등 3개 품목이 나란히 대표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박은 3년, 복분자는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이날 수상식에서 이강수 군수는 “농업시장 개방, 소비의 다양화시대에서 지역농업의 경쟁력은 브랜드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며 “고창은 농업의 대표 브랜드를 창출하고 관련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황토배기 G수박, 복분자 선연, 갯벌풍천장어는 전국적인 명성과 품질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하고 전략적인 브랜드 관리와 글로벌 경쟁력 육성을 위해 동아닷컴(=동아일보), 한경닷컴(=한국경제신문), iMBC가 주최, 후원해 열렸으며 이번 대상선정을 위해 전국의 소비자 167만 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는 2~30대 소비자가 54%, 수도권 42%로 수박부문에서 3년 연속 선정된 고창황토배기 G수박은 음성 다올찬 수박, 단양 어상천 수박을 제치고 응답자의 73%가 지지를 받았다. 고창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복분자 선연은 90%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고, 갯벌 풍천장어는 영광굴비, 완도김 등 쟁쟁한 수산물 브랜드를 제치고 수산물 부문에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강창엽 고창마케팅팀장은 “고창농특산품의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해온 지역주민과 생산자 단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고창농특산품이 세계최고의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3년 연속, 3개 부문 수상을 계기로 식품의 안전성이 중요시되고, 기호 소비시대인 만큼 주식회사 황토배기 유통회사와 함께 소비자 맞춤형 상품개발과 유통구조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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