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중고여 ! 영원하라
고창중고 개교 90주년 행사 성료
입력 : 2009. 04. 19(일) 19:28
역사와 전통의 고창중고 개교 90주년 행사가 오는 19일 본교 교정에서 재경, 재전주 등 1,000여 동문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개교 90주년을 맞아 고창중·고총동창회(회장 조병채)가 주최하고 고창지구 청년동문회(조형철)가 주관해 정기총회와 기념식 및 회원가족 단합대회가 푸르러 가는 4월의 하늘을 수놓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교 90주년을 맞아 집행위원장으로 박우정, 박종은 회장을 특별 선임하고 행사의 내실을 도모했다.

이날 흥학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상임이사회가 개최되고 오전 11시 20분에는 성호관에서 기념식 및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조병채 총동창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일제 강점기 민족교육의 산실인 고창중고의 역할이 컸던것 처럼 3만여 동문들도 전국 각지에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모교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6년동안 총동문회장을 역임해온 조병채 회장이 4회연속 재추대됐다.

이와함께 고창고를 빚낸 동문에 소진탁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장이 자랑스런 고창고인 상을 수상했다.

식후 행사로는 선·후배 만남의 경기, 구기종목 결승, 퓨전 국악, 각 기수별 노래자장 등의 공연으로 어느 해 보다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고창중고 3161회(회장 김성수)가 대망의 첫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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