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새내기들 지역 바로알기 체험교육 호응
신규 임용 후보자들 지역순회하며 다양한 행정경험 쌓아
입력 : 2009. 04. 14(화) 08:40

고창군이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합격된 임용후보 실무 수습자를 대상으로 지역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행정실무능력을 키우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초 신규임용 실무 수습자 28명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훈련의 일환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군내 주요 사업장과 관광지 및 현안사업의 중심지를 순회하면서 체험식 현장 학습을 가졌다.
이같은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실무 수습자가 조직에 쉽게 적응하고 고창군의 군정방향과 업무 수행을 위한 기초적인 소양을 갖추기 위해 마련했다.
조재길 조직혁신담당은 “신규 수습자들이 실무 현장에 배치되었을 때 고창군의 현황을 보다 쉽게 이해하면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같은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앞으로 이번 교육의 성과를 통해 보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지난달 30일 1박2일로 진행하여 선배 공무원에게 군정 운영방향, 및 복무제도, 예산 회계과정 등의 행정실무 교육을 받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소양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했다.
이와함께 지난 8일과 9일에는 고창군의 역점시책 사업장인 석정온천 관광지 개발, 골프클러스터사업장, 기업유치 현장과 선운산을 비롯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 등 생동감 있는 현장학습을 실시해 신규직원들로부터 군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자체교육을 받은 기획감사실 김효정 교육생은 “맡은 업무외에 모르는 업무가 많아 부담이 많았는데 고창군의 주요 현장을 방문해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업무처리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군정 추진방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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