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고창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농협개혁 실현, 농민생존권 쟁취, 풍년농사 기원
입력 : 2009. 03. 19(목) 08:48
고창군 농민회 2009 영농발대식이 18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개최됐다.

농협개혁 실현, 농민생존권 쟁취, 풍년농사 기원을 주제로 열린 올해 영농발대식에는 이강수 군수를 비롯해 고석원 도의원, 이광석 전농전북도연맹 회장, 신연수 한농연 고창군 연합회장, 양주용 군지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농민 영농발대식에서 이강수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2009년 투쟁목표와 농민총회를 통한 힘있는 투쟁의 전개를 결의하는 장으로 특히 농협개혁과 신용, 경제 분리 관철을 촉구하는 대회로 마련됐다.

이날 영농발대식에는 판화찍기, 각종 민속놀이, 용산 살인진압 특검 청원. 서명운동과 모금운동, 여성농민회 천연비누, 차 판매, 통일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함께 최근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의 삶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잔잔하게 표현한 ‘워낭소리’가 방영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군 농민회(회장 김주성)는 이날 영농발대식에서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 협동조합개혁 투쟁, 농민생존권쟁취, 농가부채해결 등 농민투쟁 4대 과제 10대 쟁취목표를 선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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