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농협조합장 선거전 돌입
오는 13일 선거, 현 김재찬 조합장에 유행도, 김용식 후보 도전장
입력 : 2009. 03. 03(화) 14:20
사진 왼쪽부터 기호 1번 유행도, 기호 2번 김재찬, 기호 3번 김용식 후보
오는 13일 치러지는 해리농협조합장 선거에 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범석)는 13일 실시하는 해리농업협동조합장선거에 유행도(58세· 전 심원조합장), 김재찬(65세· 현 조합장), 김용식(66세· 전 해리농협 감사)씨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후보자들의 기호추첨결과에 따라 기호 1번에 유행도 후보, 기호 2번 김재찬 후보, 기호 3번 김용식 후보가 결정됐다.

총 유권자는 3,488명.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발표하고, 이번 조합장선거를 학연·혈연·지연 등 연고주의, 금품·향응제공 등 불법선거, 후보자간 상호비방, 흑색선전 등 네거티브 선거문화에서 탈피해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치르기로 합의했다.

후보자들은 3월 8일 오후 2시에 해리중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를 통하여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번 해리농협조합장선거는 기존의 종이투표가 아닌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를 이용해 3월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고창군선관위에서는 “이번 조합장선거가 금품·돈 선거 등을 일체 배격한 깨끗하고 바른 선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합원과 후보자의 공명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 며 선거일에 조합원들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길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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