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면에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한다
입력 : 2009. 02. 24(화) 17:32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교통의 요충지인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 일원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오는 2012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고창 고수산업단지(가칭)는 총 5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 일대 85만 ㎡(구 26만평) 부지에 조성될 계획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고창~장성간 연결도로 중간에 위치한 고수산업단지는 인근 장성물류센터와 연계해 교통,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호남권과 충청, 수도권지역을 연결하는 산업단지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군 산업단지 T/F팀 관계자는 “고수산업단지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기업유치 선호도가 높게 조사된 지역이다”며 “앞으로 고수산업단지가 조성되게 되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인력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수산업단지는 앞으로 타당성 및 설계 조사를 모두 완료한 후 지정고시 등 각종 행정절차를 통해 토지매입과 함께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고수산업단지 조성은 고창군 최초의 정식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존 농공단지와는 달리 산업 전분야에 걸쳐 본격적인 기업유치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창군은 고수면 농공단지를 비롯해 최근에 조성된 흥덕산업단지 등 총 3개의 농공단지를 조성해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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