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시군유통회사 설립 지원대상자 선정
컨설팅지원·원물확보자금 등 정책자금 지원
농특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 지원 혜택
입력 : 2008. 12. 30(화) 10:03

(주)고창황토배기유통이 농림수산식품부의 2009년도 시군유통회사 설립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컨설팅지원과 원물확보자금 등 정책지원을 받게 됐다.

고창군은 그동안 기존 고창쌀판매주식회사를 정부지원을 받는 시군유통회사로 확대개편하기 위해 지난해 각 읍면 단위 개별 작목반 형태로 운영되던 품목별 조직을 군 단위 1개 법인으로 통합, 자본금 증자를 통해 (주)고창황토배기유통으로 신규 출범했다.

고창황토배기유통은 자본출자를 통해 안정적인 원물확보가 가능토록 했으며 특히 고창군, 농협, 농수축산인, 출향인 등 다양한 주체가 현금으로 출자한 약 62억원의 자본금을 확보 안정적인 회사운영의 기틀을 마련해 놓았다.

박선영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에서 회사가 추가대상자로 선발되어, 농수축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시군유통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대형유통업체와 경쟁하여 생산자들의 실질적 소득창출을 실현할 수 있도록, 2009년 2월말까지 마케팅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회사의 조직을 전문화된 마케팅 조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 하였다.

고창군은 회사가 규모화 된 유통전문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09년에도 10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하고, 지속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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