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 드세요.”
입력 : 2008. 12. 18(목) 14:15
2008년 12월 19일 부안면 봉암리 인촌마을 거주하는 김춘옥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20포대(40kg)을 부안면장에게 전달하였다.

송건의 부안면장은 “부안면에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이 500여세대로 이들중에는 도와주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다” 라며 “어느해보다 어려움이 더해지는 연말에 도움을 준 쌀은 불우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춘옥씨는 11월에도 10곳의 경로당에 쌀 40kg씩을 전달한바 있으며 “내가 가진 것이 쌀뿐인데 그것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니 그걸로 됐다”하고 말하는 김춘옥씨의 손마디는 굳은살로 거칠지만 보이지 않게 실천하는 이웃사랑으로 인하여 그 어느 손보다 아름답고 따뜻한 손이 된다.
부안면사무소에서는 김춘옥씨가 기증한 쌀을 12월 19일 면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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