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갈곡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100억 확보
흥덕농협 주체로 오는 11년까지 3년동안 친환경생산시설 조성
입력 : 2008. 12. 18(목) 13:42

고창 갈곡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2009년 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확정되어 대대적인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로 조성된다.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흥덕농협(조합장 백영종)이 사업주체가 되어 흥덕면, 신림면, 성내면, 부안면 4개면 권역으로 1,909ha에 경축순환자원화센터, 미생물발효시설, 웰컴센터 등 총14개 사업에 사업비 100억을투입, 갈곡천 수계보호 등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자연순환형 친환경농업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이번 고창 갈곡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유치는 그동안 친환경농업에 땀방울을 아끼지 않은 선도농가의 열정과 흥덕농협 백영종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한곳에 결집되어 이루어낸 결과”라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과 함께 광역친환경농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다양한 에머니티자원을 연계한 친환경농업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농업성장을 실현하자”고 했다.

최근 유기질비료, 사료 등 농자재 가격 인상과 수입농산물에 대한 국내농업의 취약한 경쟁구조로 농업현실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군의 갈곡천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조성되면 고창군은 앞으로 친환경농업생산물의 원산지라는 브랜드를 통해 농가소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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