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부산물로 땔감 나누기
입력 : 2008. 12. 17(수) 14:27

고창군은 겨울철을 맞아 관내 어려운 불우 이웃들에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읍면별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지원 대상자를 신청 받아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온 땔감을 확보,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 거주지까지 전달하는 것으로 일석이조의 뜻깊은 행사다.
이번에 지원된 땔감은 약 54톤으로 고유가시대에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36가구에 1가구당 약 1.5톤의 땔감을 무상으로 제공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연료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해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숲가꾸기 사업지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수집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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