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농촌공사 7개 저수지 준설공사 착수
올해까지 14억원 투입, 농업용수 확보 나서
입력 : 2008. 11. 23(일) 08:53
진제민 농총공사 고창지사장이 대의원 운영회의를 열고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한국농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진제민)는 최근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군내 대형 저수지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저수지 준설공사에 들어갔다.

고창지사는 지난 20일 운영대의원 및 공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운영대의원회의를 열고 2008년도 지사의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추진 결과와 내 년도 지사 운영방향에 대한 각 사업별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진 지사장은 “고창지사 관내 일부 바닥을 드러낸 신림저수지 등 총 7 개소에 대하여 14억 4천만원의 국비를 투입, 12월 26일까지 준설을 실시해 총 21만 2천㎥의 저수지 퇴적토를 파낼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이를 위 해서 그동안 유관기관과 유기적인체계를 갖춘 가뭄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준설을 전담할 TF팀을 구성하여 공사설계 및 감리 등을 담당하게 하는등 지사 전체가 사업이 끝날 때 까지 비상체제로 운영하여 가뭄극복을 위한 총력체제를 가동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이날 회의에 참석한 운영대의원들은 민원해결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시설관리원, 마을이장, 용수관리위원 등에 대한 저수지준설 안내문 발송 및 지자체 게시판, 마을벽보 등에 홍보자료를 게시하고 해당 마을 별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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