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 군 금고 지정
오는 2010년까지 8,000억원대 금고 유치
단일금고 2년 계약, 군과 협력사업 추진능력 높게 평가
입력 : 2008. 11. 21(금) 18:19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지부장 양주용)가 고창군 군 금고로 선정됐다.

고창군금고선정위원회(위원장 양태열)는 지난 11월 19일 고창군 금고지정 심의회를 열고 3시간 동안의 마라톤 회의를 마치고 금융기관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군과 협력사업 추진능력 등 항목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를 최종 군금고로 지정했다.

고창군은 지난달 6일 약정기간, 금고의수, 지정방법 등 군 금고 지정관련 주요항목을 1개월간 공고하고, 11월 7일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와 전북은행고창지점 2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이번 금 군고 확정에 따라 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는 전 계약과 같은 조건으로 오는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군금고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주용 군지부장은 "군금고 유치에 관심을 가져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는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금고에서 관리할 고창군의 예산은 2008년 기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와 기금을 포함 3,900억 규모로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는 앞으로 2년동안 약 9,000억원대의 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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