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농특산품 호주 시드니서 ‘호평’
한인협회, 고창쌀, 복분자 등 고창산 농특산품 수입키로
입력 : 2008. 11. 10(월) 08:58
고창군 농특산품이 낙원의 나라 호주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복분자를 비롯해 황토배기 쌀 등 고창군의 농특산품을 세계에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강수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2명, 복분자관련 사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가해 호주 시드니 캠시에서 개최한 농특산품 판촉행사에 나섰다.
이번 판촉행사에는 김웅남 호주 총영사관, 승원홍 한인회장 등 한인회원들이 판촉행사에 참여해 고창군 농특산품에 큰 관심을 가졌다.
특히 이번 판촉행사에서는 고창 한결영농법인(대표 박종대)이 호주 Malubel사와(대표 정진규)와 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
수출물량은 1차분 8톤으로 1년간 계약을 맺었다.
수출계약은 이강수 고창군수와 이연형 호남향우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체결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쌀은 2008년도 햅쌀로, 친환경단지에서 재배된 무농약 쌀로, 한결영농법인에서 직접 가공한 쌀이다.
고창산 쌀의 호주시장 진출은 주로 베트남 등 동남아 쌀이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맺어진 수출로 앞으로 고창산 친환경 쌀의 수출시장의 진출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 농특산품 홍보단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호주 시드니 캠시에서 오는 10일까지 복분자 관련제품, 문화상품등 20여개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장어, 김치 등 시식회, 수출상담 등을 갖는다.
이강수 군수는 “세계인이 원하는 고품질 농수산물을 생산하는 최적의 조건을 고창이 갖추고 있다”며 “세계가 원하는 곳에서 판촉행사를실시해 고창군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조일훈 시드니 한인상공인연합회장과 회원들은 고창산 복분자를 수입할 뜻을 밝혀 앞으로 고창산 농특산품의 호주 진출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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