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남씨의 고향사랑
매년 고향 이웃에게 햅쌀 50포 전달
입력 : 2008. 10. 29(수) 08:53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 이웃들에게 쌀을 기증한 출향인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고창 무장면 도곡리 출신으로 언일전자 대표인 조옥남씨.

조 씨는 햅쌀 40kg 50포(430만원 상당)를 무장면사무소(면장 김이종)에 전달해 고향사랑의 훈훈함을 전했다.

매년 동절기 대비 불우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지역에서 생산한 햅쌀을 구입 전달해 오고 있다.

햅쌀을 전해 받은 강남리 석수마을 어르신들은 “겨울이면 마을회관은 동네분들 모두가 모이는 사랑방이다”면서“올 겨울 맛있게 식사도 하고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조씨는 올 추석에도 무장면 도곡리 도산마을에 100만원, 모교인 무장초등학교에 500만원을 기탁해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묵묵히 실천해 오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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