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소 고창솔라파크 준공식
태양 추적식 15MW 태양광발전소 가동
1일 6,000가구 전력량 생산
입력 : 2008. 10. 14(화) 18:22
단일규모 국내 최대 추적식 15MW 태양광발전소가 고창군 흥덕면 치룡리 일원에 건립돼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주)고창솔라파크 주관으로 열린 준공식에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이강수 고창군수, 박현규 고창군의회 의장, 요르그 월버러 솔라월드코리아 대표이사, 박현우 (주)고창솔라파크 대표이사, 장기수 코엑스아쿠아리움 대표이사, 손영환 국민은행투자금융본부장, 임동규·고석원 도의원, 유권종 태양광발전연구단장, 투자 및 에너지·전기·환경 등 관계자,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축하했다.

(주)고창솔라파크는 지난해 1월 회사를 설립한 후 39만 850㎡ 부지매입한 후 사전환경성검토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지난해 5월 전주전력관리처, 한국전력고창지사, 고창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올 1월 시공에 들어간 이후 1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완공됐다.



태양광 모듈을 포함해 총 1,0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태양광발전소는 지난해 7월 독일의 솔라월드 AG사와 태양광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1월부터 태양광발전소와 고창변전소간 총 12km 구간의 전용선로 공사를 완료한 후 6월 전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친환경개발사업장으로 지정 받았다.

올 6월 6MW의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1일 6,00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5MW 생산규모를 갖춘 고창솔라파크는 기존의 고정식 태양광발전장치를 개선한 태양전지의 모듈을 실시간으로 태양을 추적하는 추적식 태양광발전소로 보다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주)고창솔라파크는 발전소는 그동안 2만여명의 인력과 4,760여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고창솔라파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미지를 위해 올 9월부터 70여 가구의 지역주민들에게 매달 10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앞으로 15년동안 총 1억 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에앞서 오전 10시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위원 및 관계자들이 국회정기감사 기간을 통해 친환경 사업의 모델로 고창솔라파크를 방문하고 사업현황 보고 및 발전소 준공 현장을 시찰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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