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사랑의 숭고한 희생 정신 기린다’
고 한상신선생 참 제자 사랑 기리는 제44주기 추모제 개최
입력 : 2008. 10. 14(화) 09:12

44년전 학생들과 함께 소풍을 가다 학생들의 참변을 막기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해 어린 생명을 구하고 작렬히 순직한 고 한상신 선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린다.

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은 오는 16일 한상신 선생 참 제자 사랑을 기리는 제44주기 추모제를 각계 인사와 유족, 동창, 초·중학교장, 운영위원장, 좋은교육학부모회, 초·중학교 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신 선생 묘소(고창군 성내초등학교 후록)에서 거행한다.

고창교육정신의 큰 버팀목으로 이어져온 한상신 선생의 제자에 대한 참사랑은 살신성인의 사도정신을 통해 고창교육의 발전으로 이어져 오고있다.

선생의 숭고한 제자사랑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 스물다섯 번째를 맞는 추모예술제는 오는 17일 고창초등학교를 비롯해 군내 각 학교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예술제는 학생 참여 부문에 문예(운문, 산문), 미술(상상화, 사생화, 한국화, 서예), 음악(독창, 합창, 피아노, 기악합주, 사물놀이, 풍물, 판소리, 설장구, 가야금), 무용(군무, 독무), 웅변 등 5영역 17개 종목에 걸쳐 솜씨를 자랑하게 된다.



이와함께 일반인 참여 영역은 문예(운문, 산문), 서예 등 5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고창교육청 관계자는 “추모제와 예술제가 스승존경과 제자사랑 정신 함양과 고창 예능교육의 질 향상에 커다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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