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이상 다치지 않아요”
고창초 인조잔디운동장 준공식, 지역주민 및 학생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입력 : 2008. 10. 09(목) 17:44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였던 고창초등학교 인조잔디운동장이 준공됐다.
고창초등학교(교장 김용태)는 9일 최규호 교육감을 비롯해 박규선 교육위 의장, 이강수 군수, 박현규 의장, 박종은 교육장, 조차영 학교운영위원장 등 각 기관장들과 학부모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조잔디운동장 준공식과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고창초 인조잔디운동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보조금 2억, 8,000만원과 고창군 보조금 3억 9,200만원을 지원받아 조성된 운동장으로 길이 100m, 폭 71m로 FIFA가 정한 국제경기 요건을 갖췄으며 유소년 축구장 2면을 포함해 100m 직선트랙 6레인 및 350m트랙 2레인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그동안 고창초는 지난 2006년 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인조잔디운동장 조성 학교로 선정됐으나 당초 운동장 면적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재원으로2년여 동안 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고창군과 의회 및 교육청 등 지역기관들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체육활성화를 위해 잔디구장 조성 예산을 적극 지원, 뜻깊은 준공식을 갖게됐다.
김용태 고창초 교창은 “우리 학생들이 먼지없고 다칠 염려가 적은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인조잔디 운동장이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초등학교는 이날 준공식을 마친후 1,600여명의 전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조잔디운동장 준공을 기념하는 2008 고창초등학교 한마음 축제을 열고 푸른 가을 하늘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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