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금 인기 상한가
33명 모집에 200여명 몰려, 이틀간 고창군청에서 면접
입력 : 2008. 08. 04(월) 15:08

최근 고창군에 둥지를 튼 현대종합금속의 인기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국내 최대의 특수용접봉 생산업체인 현대종합금속(대표 정몽석)이 지난달 1일 고창군과 투자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공장 신축준비와 함께 고창에서 근무할 직원모집에 들어갔다.

현대종금의 고창공장에서 근무할 직원은 생산직 30명, 사무직 3명으로 총 33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번 채용에는 총 195명이 지원해 평균 6대 1의 경쟁율을 보였다.

이같이 경쟁율이 높은 이유는 대기업인 현대그룹의 이미지와 안정된 직장, 높은 연봉, 직원복지 수준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조철웅 고창군청 기업투자유치 담당은 “현대종금의 직원복리수준은 국내 동종업계의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응시자들도 이미 현대종금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같이 높은 응시율을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현대종합금속은 4일부터 5일까지 고창군청의 협조를 받아 군청 대회의실에서 1차서류전형에 합격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및 인터뷰를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현대종합금속(주)은 현대가의 성우그룹 관계회사로 선박용 용접재료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선박용 특수 용접봉 생산 전문기업으로 흥덕농공단지 155,000㎡ 부지에 1차로 오는 2012년까지 41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현재 조성중인 공사가 30%이상이 되는 시점인 올 10월경에공장을 건축하여 시제품을 생산한다는 목표로 추진중이다.

특히 현대종합금속 고창공장은 월 6,000톤의 생산능력과 연 매출액 1,550억원, 200명 이상의 정규 고용인원이 기대되는 고창지역 최대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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