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청, 영어독서지도사 수료식
전국 최초 학부모 대상 영어지도사 과정
입력 : 2008. 07. 01(화) 09:00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영어를 직접 지도하고 올바른 영어지도 방법을 익히기 위한 영어독서 지도사 수료식이 열렸다.

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은 30일 고창교육청 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주의 교육기간을 마치고 고창 영어독서지도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영어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고창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으로 “영어 우리선생님이 다 가르쳐줘요.”라는 기치아래 교육공동체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학부모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

전국 처음으로 실시된 영어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관내 유·초·중학교 학부모 중 희망하는 80여명과 고창 관내 초등학교 영어지도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영어 입문기 아동에게 영어 동화를 활용한 영어 독서 지도 방법과 내용을 교육해 가정과 학교에서 초등생들에게 영어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능을 갖춘 영어독서지도사를 양성하는 목적을 두었다.

박종은 교육장은 학부모들에게 “이번 영어독서지도사 양성교육과정 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 영어 입문기 자녀들의 영어지도를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학습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영어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연수생은 7월 중에 한국독서논술교육평가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시험을 거쳐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고창교육청에서는 이들을 방과후학교 영어교육 도우미와 가정에서의 영어학습 도우미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고창교육청은 21세기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 구축을 위해 초등학교 2학년부터 매일 1시간씩 영어교육을 실시, 학생들의 영어실력향상에 적극 노력해 오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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