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복분자 연구소 유치확정
부안면 용산리에 오는 2010년까지 166억들여
복분자 연구기술력 한단계 업그레이드, 고창 복분자의 세계화 '성큼'
입력 : 2008. 06. 11(수) 17:39
오는 2012년 완공될 고창 복분자연구소 조감도
복분자의 메카인 고창에 전국 최대, 최초의 복분자 연구소가 신설된다.

고창군은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특구내 고창 복분자연구소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복분자 연구소 유치는 고창군의 숙원사업으로써 국가 공인 정식 연구소로 자체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모든 실험 데이터는 공식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와함께 시험수준에서 머물던 복분자의 재배, 가공, 약리작용 등 다양한 연구활동에 공신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사업 주관기관으로는 고창군과 전북대, 주)상하, 한국식품연구원 등이 참여할 계획이며 앞으로 연구소 건축, 장비 구축, 연구개발사업, 기업지원, 교육훈련 등 복분자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활동이 이뤄지게 됐다.

이를 위해 군은 우선 2010년까지 1단계 기반구축단계로 연구소 인력확보 및 기자재 확충, 연구소 신축을 2단계 공통기반연구 국내 소재 대기업과 연계한 국제적 기능성 식품 교육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사업이 마무리 되는 2013년부터는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연구를 통해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군은 올해부터 총 166억원(국비 69억원, 도비 29억원, 군비 68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12년까지 부안면 용산리 66,000 평방미터 부지에 복분자 연구소를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고창군은 재배면적 1,333ha면적에(전국대비 40%), 재배농가 4,795호(전국대비 37%)로 전국 최대의 복분자 생산지로 현재 복분자 가공업체 33개소가 있으며 고창군 소유 상표 1건, 특허 8건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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