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영어로 수업해요"
고창남초, 방과후학교 영어수업 공개
테마별 수업 등 영어카페 운영으로 실혁향상
입력 : 2008. 06. 10(화) 17:10
고창남초등학교(교장 김청수)는 9일 본교 강당 및 신관1층 영어교실에서 방과후 학교 영어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

영어체험센터 시설은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어까페 규모로 크게 2개의 교실로 영어체험지역과 영어 전용 교실로 구분된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 박종은 고창교육장, 관련 장학사, 학교운영위원, 좋은 교육 부모 회원, 학부모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영어 체험 센터를 가지고 있는 고창남초등학교는 이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실용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매달 다른 테마(공항, 비행기, 백화점, 패스트푸드점, 약국, 병원, 문구점, 우체국)로 진행하고 있다.

이 날 공개수업은 고창교육청 역점 사업의 하나인 ‘영어, 우리 선생님이 다 가르쳐줘요’에 관련한 행사로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은지승 선생님이 방과후학교 영어 프로그램에 맞는 영어 수업을 이끌었다.

영어 동화책을 활용하여 그림을 보고 행동하고 말하는 게임과 노래로 진행된 수업은 2학년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적, 시간적 환경 조성과 교사들의 노력, 학부모의 관심으로 고창의 영어 교육이 앞서나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는 행사였다.

한편 영어체험센터(도비 2천, 군비 5천, 교육청 3천만원)와 학교공원화 사업(도비 5천, 군비 5천만원)은 지난 해 고창군의 지원을 받아 완성되었으며 영어에 관련한 기자재, 영어 동화책 및 자료를 구비한 영어 전용 교실을 활용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를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도 정비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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