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5개 중학교 연합 체육대회
무장 영선중학교서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
입력 : 2008. 05. 21(수) 15:50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애향심과 애교심을 심어주기 위한 제 7회 5개 중학교 춘계연합체육대회가 20일 무장면 소재 영선중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연합체육대회는 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정 연합 운영 교육시책에 따라 지난 2002년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인 영선중, 대성중, 상하중, 공음중, 해리중학교 등 5개 중학교가 함께 참여해 만든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다.
이날 연합체육대회에는 5개 중학교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고창관내 교육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다 흥겹게, 보다 굳세게, 보다 바르게’를 슬로건 아래 축구, 줄다리기, 터치볼 등의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솜씨자랑 등의 청소년 문화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박종은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연합체육대회를 통해 5개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의 마당으로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연합체육대회가 교육과정 연합운영의 기반 조성과 청소년 문화 제전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교육과정 연합 운영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행사 정착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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