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어요’
고창고인돌 휴계소 고창행복원생 초청
올해로 네번째 행사 가져
올해로 네번째 행사 가져
입력 : 2008. 04. 28(월) 09:51

고창 고인돌 휴게소(소장 조인형)는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고창 행복원(원장 강신자) 원생 60명을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점심, 조별 김밥싸기대회, 생일잔치, 장기자랑, 축구시합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을 가져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고인돌 휴계소의 이 같은 나눔 행사는 올해 4회째로 고창행복원 발전과 원생들에게 큰 기쁨을 전해 주고 있다.
조 소장은 “고창을 사랑하는 휴게소 이용객에 대한 보답으로 가장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행복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평소 갈고 닦은 장기자랑과 함께 퓨전음식을 즐기며, 따뜻한 동료의식, 더불어 사는 사회생활을 만끽했다.
고창행복원은 1952년에 설립돼 보호자가 없거나 위탁된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지난 2006년에 건물 신축과 함께 60여명의 원생들의 보금자리다.

강신자 원장은 “고창행복원은 매월 후원자들의 지원과 함께 푸드뱅크를 운영, 원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함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창행복원은 ‘해 맑은 아이의 웃음이 넘쳐나는 고창행복원’이라는 운영목표를 통해 비즈공예를 비롯해 리본공예, 한지공예, 십자수 등 정서교육과 언어학습 프로그램, 수련회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 무용, 댄스, 태권도, 피아노, 수영 등 체육문화활동, 집단상담, 명사초청, 독거노인초청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 전인격적 보육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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