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와 풍천장어’ 고창군 최대 효자품목
지난해 식품제조업 생산실적 전체 37% 차지
입력 : 2008. 04. 24(목) 08:59


지난해 고창군 최대 농산물 식품제조품목은 복분자와 풍천장어로 조사됐다. .
군내 식품제조가공 64개 업체에 272품목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고창군은 2007년도 식품제조가공업 총 생산량이 9,545톤, 생산금액은 249억 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0%의 생산증가량을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고창군은 전통의 특산물인 복분자와 풍천장어가 전체 농산물 가공 식품제조의 37%인 123억 3,000만원으로 조사됐으며 뒤이어 식용유지 및 참기름 59억 5,500만원, 고추가루, 된장, 청국장, 김치류 등 농산물가공식품이 50억 7,000만원, 죽염 12억 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창복분자와 풍천장어는 지역축제인 청보리밭축제, 복분자축제, 88장어먹는 날, 수산물축제, 모양성제 등의 축제와 함께 홍보 더불어 새로운 제품의 개발에 주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군 위생사업소 유병수 담당은 “고창군의 농특산품인 복분자와 풍천장어가 최대 식품생산품목으로 부상하게 된 것은 그동안 군이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 및 홍보 효과를 통해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분자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웰빙 식품 개발에 주력함은 물론 관 내외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상품 안내전단 배포 등 판매촉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실적조사 결과는 식품의약안전청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한 조사내용을 책자로 발간해 경제성장, 고용, 물가, 국제수지, 투자 등 여러 가지 일반경제지표로 사용되며, 우리군 특산물인 복분자와 풍천장어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의 상품화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이에따라 군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신규 신청 시 종합적인 법률 안내 체계를 구축해 군내 가공업체의 편의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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