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장어 참뜻을 아시나요??
입력 : 2008. 04. 22(화) 17:26

풍천(豊川)의 참뜻을 아시나요?
고단백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풍천장어를 두고 모두들 냇물과 바닷물이 교체되는 곳에 서식하는 장어를 일컫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풍수 지리적인 견지에서 말하는 의미심장한 풍천(豊川,風川)의 개념은 세계적인 명당으로 알려진 우리 한반도에서 하늘의 정기를 받은 백두산의 지기(地氣)가 남으로 흘러 백두대간의 맥을 따라 한반도의 척추 태백산맥을 형성하고 태백산에서 다시 용트림한 그 연맥은 서남간으로 휘어 충청도와 경상도를 가르고 더욱 격렬하게 서남출하면서 경상도와 전라도를 마저 갈라놓고 그 기세는 마침내 앙천부지하여 지리산 자락을 쏟아 붓고 그 정맥은 남해안의 다도해를 융기하면서 제주의 한라산을 용출시켰는데 그 사이 소백산맥의 넘치는 기맥이 덕유산(德裕山)에서 늘어지게 용출하면서 새로 다듬어 낸 지맥은 서쪽으로 다시 전남 • 북을 갈라놓고 노령산맥을 융기해 유명한 호남의 팔명당(八名當)을 잉태하면서 고창 방등산(方等山)을 솟구쳐 놓고 딱 멈춰섰다.
여기서 넘쳐난 기운은 세 갈래로 갈라지는데 그 정맥의 본 기운은 남쪽으로 요동을 치며 멀리 해남 달마산(達磨山)에서 머물고 방장(方丈)에 멈춰선 후진의 기운은 봉래산(변산)과 영주산(고부)을 더블어 삼신산(三神山)을 옹립해 내고 남쪽의 구황봉(九皇峰)에서 칠산(七山)바다를 응시해 회진(回盡)한 기운은 여러 차례 복기(伏起)하다 도솔천의 자리 선운산(禪雲山)을 기출시켰다. 지금 선운사 앞을 서쪽에서 동으로 흐르는 냇물이 있다.

불성지(佛聖地)인 선운산에서 발원한 이 역수(逆水)는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유일한 역출수(逆出水)로서 서출동류(西出東流)하여 북출(北出)하는 냇물인데 이 냇을 풍천이라하고 그 풍천어구에서 서식하는 장어를 풍천장어라고 한다. 그러므로 아무데서나 육수와 해수가 교차하는 곳이 풍천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임을 밝혀둔다.
이기화 고창문화원장
고창뉴스
고단백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풍천장어를 두고 모두들 냇물과 바닷물이 교체되는 곳에 서식하는 장어를 일컫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풍수 지리적인 견지에서 말하는 의미심장한 풍천(豊川,風川)의 개념은 세계적인 명당으로 알려진 우리 한반도에서 하늘의 정기를 받은 백두산의 지기(地氣)가 남으로 흘러 백두대간의 맥을 따라 한반도의 척추 태백산맥을 형성하고 태백산에서 다시 용트림한 그 연맥은 서남간으로 휘어 충청도와 경상도를 가르고 더욱 격렬하게 서남출하면서 경상도와 전라도를 마저 갈라놓고 그 기세는 마침내 앙천부지하여 지리산 자락을 쏟아 붓고 그 정맥은 남해안의 다도해를 융기하면서 제주의 한라산을 용출시켰는데 그 사이 소백산맥의 넘치는 기맥이 덕유산(德裕山)에서 늘어지게 용출하면서 새로 다듬어 낸 지맥은 서쪽으로 다시 전남 • 북을 갈라놓고 노령산맥을 융기해 유명한 호남의 팔명당(八名當)을 잉태하면서 고창 방등산(方等山)을 솟구쳐 놓고 딱 멈춰섰다.
여기서 넘쳐난 기운은 세 갈래로 갈라지는데 그 정맥의 본 기운은 남쪽으로 요동을 치며 멀리 해남 달마산(達磨山)에서 머물고 방장(方丈)에 멈춰선 후진의 기운은 봉래산(변산)과 영주산(고부)을 더블어 삼신산(三神山)을 옹립해 내고 남쪽의 구황봉(九皇峰)에서 칠산(七山)바다를 응시해 회진(回盡)한 기운은 여러 차례 복기(伏起)하다 도솔천의 자리 선운산(禪雲山)을 기출시켰다. 지금 선운사 앞을 서쪽에서 동으로 흐르는 냇물이 있다.

불성지(佛聖地)인 선운산에서 발원한 이 역수(逆水)는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유일한 역출수(逆出水)로서 서출동류(西出東流)하여 북출(北出)하는 냇물인데 이 냇을 풍천이라하고 그 풍천어구에서 서식하는 장어를 풍천장어라고 한다. 그러므로 아무데서나 육수와 해수가 교차하는 곳이 풍천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임을 밝혀둔다.
이기화 고창문화원장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