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농업기술센터, 국가 연구개발비 2억 6천만원 확보
입력 : 2008. 03. 24(월) 15:17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농업기술센터연구개발지원사업’공모과제에서 고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규환) 복분자시험장의 추진과제가 선정되어 3년간 2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친환경토양팀과 공동연구로 수행하는 이번 연구과제에서 고창복분자 시험장은“복분자 연작지 토양환경 개선 및 복분자 죽염개발”이란 과제를 응모,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응모과제는 장기간 복분자를 재배해 토질 개선이 필요한 시기인 고창군의 복분자 재배 토양을 수령별로 조사해 결과를 바탕으로 토양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적 개선방법을 개발하여 관내 복분자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고창의 복분자를 지속 가능한 고품질 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또한 대량 생산되는 천일염 지역임을 감안하여 죽염의 기능성과 복분자의 효능을 이용한 복분자 죽염을 연구 개발하고 그 기술을 업체에 이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연구목적의 중요성을 인정 받았다.

고창복분자시험장 박필재 담당은 “적지 않은 연구비를 국비로 확보만큼 농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고창 복분자 농가에 직접 기술을 지도 보급함으로서 현장에서 꼭 필요하고 지역농가의 소득향상에 직결되도록 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복분자 죽염이 개발될 경우 기능성 죽염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복분자 죽염 구이 풍천장어, 복분자 죽염김치 등 복분자 죽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이 이뤄져 고창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농업정책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