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기 예비후보 사퇴
입력 : 2008. 03. 13(목) 10:34
18대 총선 통합민주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정남기 예비후보가 13일 공식 후보 사퇴를 밝혔다.

정예비후보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 현실 정치에 대한 높은 벽과 애초 의도와는 다르게 본질이 왜곡되는 모습을 보면서 착잡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는 "짧은 기간이였지만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실현하고자 하는 큰 꿈을 품고 첫 발을 디뎌 짧은 기간이나마 민의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특히 동학농민군의 후예로서 못다한 동학농민혁명정신을 되살리고자 했던 순수함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왜곡되어지는 작금의 실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 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으로서 선조들의 명예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는 현 상황에 책임감을 느끼며 사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의 회생불씨로 작용하고 있는 공심위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동학농민혁명정신의 순수성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이번 총선에는 더이상 참여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고창부안지역 통합민주당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현재 김춘진, 정균환 두 후보가 최종 공천 대결을 벌이게 됐다.

두 후보로 압축된 가운데 현재 고창부안지역에서는 1~2위 후보간 10%미만 격차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2차 여론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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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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